아니 그러거나 말거나 무슨 하녀야 좋으니까 결혼하고 애낳고 살겠지 욕만해봐라

그냥 사랑하니까 걱정되서 도시락 싸준걸 기사까지 써야하는건가

남의 나라 주부가 하는 도시락까지 참견질을 하네ㅎㅎ

남자가 해달라고 강요 = 비정상 여자가 남편에 대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준비 = 정상 다만 우리나라도 소수의 젊은 남자들과 기성세대 남자들이 아예 혼자서는 스스로 밥을 해먹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굉장히 문제가 많음. 여자가 안해주면 혼자 라면 정도 끓여먹는게 다인 사람들 배우자로 둔 아줌마들은 밖에 나가서 일보다가도 남편 밥차려줘야한다고 식사시간에 집에 후다닥 가던데, 물론 그 시대엔 그런 문화여서 그렇다고 이해는 가면서도 무슨 반푼이들도 아니고 여자 없으면 혼자 밥도 못차려먹나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임. 요즘 젊은 애들은 그런식으로 키우면 안됨. 스스로 1인분은 할 줄 알면서 상황에 따라 여자가 주가 돼서 식사를 챙기는거랑 아예 할 줄 몰라서 한 쪽이 전담해야하는건 많이 다름. 과거의 부부는 집안일은 여자 몰빵 남자는 바깥 생계 몰빵이었다면, 요새는 여자도 대부분 맞벌이 하는 경우가 많고, 각자 모든걸 할 줄 알면서 거기서 서로 상황에 맞춰 분담을 해야지. 누구 하나가 아예 못하는 분야가 있으면 서로 시의적절하게 교체가 안돼서 한 사람만 지나치게 가중되더라.

저게 경악할일인가.?

한달치 도시락 넣을 냉장고가 있어?

아는 누나 군인남편 한달치 롯데리아 버거 30개 냉동실에 넣어둠ㅋ 남편분 그냥 새벽같이 출근해서 부대가서 먹는다고함

이제는 또 저렇게 불편한가 보넼ㅋㅋ